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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가루 파는 곳을 찾으려는 분들은 골다공증, 빈혈, 연골 손상의 관절염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최근 골절을 당했거나, 혹은 예상보다 너무 오랫동안 뼈가 붙지 않아서일 겁니다.

 

가장 큰 사용 목적이 "접골"이니까요.

 

뼈모세포를 자극시켜 골절로인해 손상된 세포를 처리하고, 새로운 골조직의 생성속도를 가속화시키는 게 주요 효능이거든요.

 

그래서, 간혹 민간에선 민물 조개인 국산 상골과 착각하기도 하지만, 전문 용어로는 자연동(自然銅)인 산골을 구매하려는  첫 번째 이유는 '골절' 때문일 겁니다.

 

그 뛰어난 효과는 이미 여러 논문에서 확인되었고, 이를 적법하게 이를 다룰 수 있는 직종은 한의사와 한약사뿐이지만, 파는곳을 찾기 힘든 데는 이유가 있어요.

 

좌측은 전통 방식, 우측은 캡슐 충진 형태

예전과 달리 원석을 구하기 어렵고, 사람이 먹을 수 있게 가공하는 초쉬법이라는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작업이 너무 번거롭거든요. 그러다 보니 산골가루를 처방하는 한의원은 흔치 않죠.

 

물론, 천안은 나래한의원이 있어서 비급여 혹은 교통사고의 자동차 보험에 늘 처방해 왔지만요.

 

예전에는 분말을 통속에 보관했다가, 으직거리는 질감을 감수하면서 티스푼으로 떠먹기도 했지만, 요즘은 연질 캡슐 안에 채우는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보다 손쉽게 복용하게 될 수 있게 됐습니다.

 

가격은 2023년 7월을 기준으로

120 캡슐에 15만 원으로 고지되어 있습니다.

1일 2회. 1회당 2 캡슐씩 복용하므로

1개월분에 해당합니다.

단, 체격이 맨우 큰 거구는 하루 2배까지 증량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 분말, 캡슐 모두 동일합니다.

 

https://blog.naver.com/bestof21/222680934467

 


노인이 부상당함 : 서울 고법 춘천 재판부는 노모를 때리는 부친을 폭행해 두개에 상해를 입힌 아들에 대한 속초 지원의 징역형 판결을 확정했죠. 평택 요양원에서 학대정황과 함께 하퇴가 부려진 80대 할머니는 CCTV가 없어 진위를 확인할 수 없게 되었고요.

 

폭력 : 수원 인계동에서 보행자를 치고 안와 뼈골절이 올 정도로 폭행한 10대도 구속되었고, 광명 재개발 현장에서는 두 노조 단체의 충돌로 다수의 조합원들이 두개골과 코뼈를 다치기도 했지요.

 

낙상 : 울산 삼산동 6층 모텔에서 떨어진 20대는 골반과 발목을 손상당했죠. 파주 17층 높이에서 추락한 3살짜리 아이는 고양 일산 병원으로 보내졌지만 다리만 조금 다치는데 그쳤고, 반면 성남 분당 정자교 붕괴의 피해자는 다발성 절상으로 숨졌죠. 청주 공군 병사는 3층 생활관에서 떨어지기도 했고요. 안양 동안구 호계동 산업용품 제조업체의 화물용 승강기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진 상태로 발견된 A, 울산시 사회복무요원의 노점상 단속에 넘어뜨려져 어깨를 다친 양산 주민도 있었고요. 

 

금주가 필요한 사람들 : 음주로 알콜에 취해 육교에 매달려있다가 손을 놓은 부천 중동의 취객, 음주 단속을 하려는 경위를 차로치고 달아난 음주운전자, 인천 논현동 소래대교에서 시흥 월곶 방면으로 주행하다 차량 4대에 인피를 낸 B, 자신의 두 딸을 다치게 하여 의정부 지방 법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아이 엄마도 있었네요. 부산 초량동 주점에서는 이유 없이 사장님을 전치 4주가 나오도록 폭행한 F는 알코올로 블랙아웃을 주장했고, 대전 둔산동에서도 만취상태로 SM5 승용차를 몰다가 어린이 4명을 들이받아, 사상을 냈는데, 다른 아이들도 찰과상 및 뼈가 부러지는 상해를 당했습니다.

이런 분들은 지금 당장 피해자의 치료에 산골 가루 처방에 투여되겠지만, 가해자 당사자는 당장 금주클리닉 치료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야겠죠. 보건소나 중독 질환 관리센터는 다소 문제가 있겠고, 법원에 제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알콜을 멀리 해야 할 테니까요. 물론, 금단 증상이 있는 분들은 골인환 치료도 고려하시는 게 좋겠어요.

 

등산 : 남양주 불암산 바위에서 굴러 119를 부른 등산객 D, 전주 모악산으로부터 하산하다가 우측 발목을 다친 50대 E, 안산 수암산에서 미끄러진 최 모 씨, 광주 무등산에선 이 모 씨가 하산 도중 경골에 금가는 등 항상 산행은 경골 및 연골을 다칠 위험성을 안고 있어요.

 

사기범 : 대구에선 수지 골절 산업재해 사기단이 무더기로 잡혔어요. 마취제를 주사한 후 자해를 한 거죠.

 

T.A. : 1세대 걸그룹의 멤버 한 명은 용인 죽전 휴게서에서 천안으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천추골을 다쳤고, 세종 대로의 대회 참가했던 조합원은 차에 치어 용산 대학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지요.

 

해양경찰 : 거제 이수도 둘레길에서 발목을 다친 노인은 창원 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이런 일은 흔하죠. 포항 해상 조업  때 양망기에 손가락이 끼인 어부도 구조되었거든요.

 

산업현장 :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로 직원 1명이 다리를, 네팔 출신 외노자 한 명은 안동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귀국 전 구미 직장에서 청소를 하다가 턱과 대퇴를 다쳤어요. 김포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선 거푸집이 무너져 하퇴가 절상된 노무자도 있었지요.

 

실수 : 원주 인도에서 잡풀에 걸려 넘어져 뼈에 금간 시민이 지자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했었고, 진주 농천의 주민은 경운기를 타다 논으로 떨어져 우측 다리를 다치기도 했죠.


이렇게, 골절 피해를 입을 경우와 그 실제 사례의 뉴스 보도는 늘 끊이지 않고 있어요. 이럴 때 자연동 산골은 매우 고무적인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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